어느 조직이건 기준을 높이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기준이라는 것은 기술력이 될 수도 있고, 인당 매출이 될 수도 있고, 원칙이 될 수도 있다.
아마존에게서 배운다. 아마존에서는 그러한 기준을 높이는 사람을 “바 레이저”라고 한다. 특히 그들은 인사관련 부서의 “바 레이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직원들의 질적 평균이 회사의 질적 수준과 비례한다는 비밀을 아는 기업가이기에 input의 평균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 여겨진다. 직원은 비용의 대상이 아니라 투자의 대상이요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 제프 베조스 회장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기업가이며 그것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그이기에 가능한 듯하다.

조직의 “바 레이저”는 누구인가?
물론 당신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의 일터이고 당신의 미래와 성공이 달려져 있는데 당신이 먼저 “바 레이저”가 되어 기준을 높이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더 나아가 리더인 당신은 당신이 이끄는 조직의 또 다른 “바 레이저”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잘할 수 있는 지지기반이 되어주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생각하는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진단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이 “바 레이저”가 아니거나, 당신의 조직안에 또 다른 “바 레이저”가 없다면 당신에게 어떤 가시적인 미래는 없다. 만약 “바 레이저”가 없이 지금 성장하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성장도 아닐 것이다. 평균 하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 조직의 ‘바 레이저’는 누구인가?” 꼭 한 번이라도 멈춤의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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