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주시는 많은 은혜를 체험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건강, 직장, 관계개선, 학업, 재정의 축복 등등 많은 것을 원하고, 나름의 최선을 다하며,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께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시는 축복을 감사로 받으며 누림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간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당연히 주시는 축복은 감사로 받아야 하고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정도는 감사로 받고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그저 감사로 받고 누리라고만 주신 것으로 착각하는 실수는 없어야 합니다. 물론 주시는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고 누리는 것은 좋은 자세이고 받은 자의 당연한 자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자세로만 끝나면 안 됩니다. 즉 주시는 은혜, 우리가 원하는 축복의 범주에 속한 모든 것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축복, 감사, 누림의 단계로만 끝나서는 안되면 그렇게 누림과 감사로만 마무리 되지 않도록 크리스천 리더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1장 29절을 통해 주님은 주시는 은혜의 목적이 단지 감사와 누림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은혜의 첫번째 목적은 믿음을 위함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기도의 응답을 통해 주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과 과정을 통해 정말로 살아 계신 그를 체험하고 그에 감사의 기도가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놀랍게 다가오는 은혜의 체험 과정속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체험하고 우리의 믿음은 또 한 번의 성장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은혜의 첫번째 목적은 그렇게 주님을 체험하며 믿음을 더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두번째 목적은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과 직결된 말씀입니다. 크리스천 리더로서의 우리는 각자가 감당해야 하는 사명을 분명히 부여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때로는 위치에너지가 필요하기도 하고, 지혜와 지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물론 돈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즉 허락하시고 주어주시는 명예, 재물, 지혜, 지식, 건강, 좋은 관계 등과 같은, 흔히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성공적인 삶의 범주안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즉 사명을 위한 툴이 되는 것입니다.
주시는 모든 은혜를 감사로 받고 마음껏 누리십시오. 주님도 그것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툴로서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것이 그 은혜를, 그 복을 허락하시는 두번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질문하며 묵상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 어떤 사명을 위한 툴로 사용되어져야 하는가?
그러한 묵상이 있는 성공의 삶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기도합니다.
“주시는 은혜를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헤아리는 지혜를 허락 하시옵소서. 그것을 헤아리며 주를 향한 믿음이 더욱 성장하며 견고하게 하시고, 그 은혜를 주신 사명의 툴로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하시옵소서. 그로 인해 먼저 주의 복 받은 자로서 그 복의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습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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