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자기계발 강사들이 긍정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웃음치료, 긍정적 생각하기 훈련 등을 통해 긍정의 힘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책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긍정의 힘과 관련된 서적을 많이 보았습니다.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긍정적이 된다는 것이 삶을 대하는 중요한 자세이고, 성공으로 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과의 관계 형성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요소인 것 또한 분명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된다”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아래 세가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 얼마나 긍정적이 되어야 진정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가? 라는 정량에 대한 질문
- 어떻게 하면 흉내나 일시적인 긍정이 아닌 진정으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가? 라는 훈련 방법에 궁금증
- 어떻게 하면 그 긍정을 성공 요소로 작용하게 할 수 있는가? 라는 HOW에 관한 질문
이것에 대한 답이 없다면 긍정적이 된다는 것은 멋진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적이며 그저 글쟁이들, 동기부여가들의 허울좋은 말장난에 불과할 것입니다.
긍정은 세상의 기준이다.
저는 지난 수 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긍정의 훈련” 등과 같은 방법들을 통한 일시적인 기분전환이나 잠깐의 변화를 통한 성장이 있는 것도 물론 보았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약하다는 것 또한 보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주변에서 긍정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성공과는 그리 가까워 보이지 않는 분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때로는 허파에 바람만 들은 사람같이 보이기도 하고, 속없는 사람 같기도 합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낙천적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게 사람도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8
그러한 현실을 보면서 저는 “긍정”이라는 요소는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대답을 성경 속에서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범사에 감사하라! 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성경 어디를 보아도 “긍정적이 되어라”라는 말씀은 없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의 말씀에서는 “범사에 긍정적이 되어라”가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범사에 감사했으며 좋겠다!”라는 부탁도 아니고 “감사해라”라는 명령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감사를 이야기하고, 감사를 가르치고, 감사하라고 하시며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긍정은 감사에서 출발한다.
내면의 진정한 긍정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감사가 가능할 때 가질 수 있습니다. 즉 감사가 가능할 때 진정한 긍정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이 일시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거나 자세를 가짐으로 “긍정의 포장”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내면의 힘을 가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은 긍정의 출발점이 감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긍정의 힘을 체험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얼마전 보험 영업, 자동차 영업, 화장품 판매 등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 그들이 영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분들과의 상담 속에서 그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방법의 출발점은 감사라는 것을 함께 나누면서 각자의 환경 속에서 감사할 것을 찾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 방향을 설정하는 코칭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감사를 통해 겸손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이 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막연한 “잘 될 거야!” “난 할 수 있어!” 등등의 긍정적인 것보다 감사를 통해 겸손을 알고, 그 겸손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필요를 깨닫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과정인 것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즉 감사는 겸손을, 겸손은 배움을, 배움은 성장을, 성장은 능력을, 능력은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그 연결고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만들어지는 “긍정적인 사람”되기는 허풍이나 그저 낙천적인 사람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되기”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공을 원하는가? 감사를 훈련해라.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람되기”가 우선이 아니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되기”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나마 정신머리가 남아있는 인간이라면 그래야 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도리이기도 할 것이고, 그리 훈련이 필요한 부분도 아닙니다. 그저 감사할 만해서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감사할 조건이 아닐 때, 감사할 수 없는 환경일 때, 감사할 만한 합리적 이유가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위에서 나눈 말씀은 그냥 “감사하라”가 아니라 “범사에”라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 “범사”라는 단어를 통해 모든 것, 어떤 환경이던 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만이 아니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수 없을 때도 감사해라! 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부분의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의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원망의 이유와 비난의 이유가 있어도 감사의 이유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훈련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작은 묵상과 기도에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고 생활 속에서의 멈춤과 감사 찾기의 훈련 또한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러한 감사의 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이 되고,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감사의 훈련은 애매한 긍정의 힘이 아니라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며 삶의 변화와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긍정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바로 그 내공이 가득한 긍정의 힘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그렇게 감사가 훈련되어지고 실천되어지는 과정속에서 풀어지는 하나님의 축복 또한 체험하게 될 겁니다.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바로 그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의 성공, 세상에서의 성공을 위한 모든 답은 말씀 속에 있습니다. 말씀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바로 그것이 말씀이 가르치는 성공학 중 하나인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세상에서 성공을 맛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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