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자기 개발은 잘 되고 계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자기 개발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상담을 하며 이 질문을 해보면 주로 나오는 대답은 자신의 수입이나 직급과 같은 것을 대비하여 답을 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 개발의 잘되고 못됨을 수입의 상승 또는 신분의 상승 등의 결과와 같은 사회적 관점에서의 측정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사실 자기 개발에 관한 서적을 선택하거나, 강의를 듣는 경오 또한 사회적 관점에서의 성공을 생각하며 접근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혹시 자기 포장을 위한 자기 개발을 하고 잇지는 않는가?
그렇게 자기 개발을 이야기하다 보면 성공이라는 단어는 꼭 튀어나오게 되지만 “자기 개발 = 성공”이라는 개념은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자기 개발이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결과물을 위해 변화와 성장을 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때 어떤 자기 개발을 하고 있는가는 어떤 성공을 할 것인가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잘 된 자기 개발이라면 성공 또한 잘 된 성공으로 연결될 것이고 더 나아가 그렇게 이룬 성공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유산으로도 남길만한 가치가 있고 그 여정은 기록으로 남길만한 것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자기 개발의 결과물, “잘 된 자기 개발”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이 성공만을 위한 “자기 개발”을 위한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멘토링을 하며 접하게 되는 자기 개발의 결과가 진정한 자기 개발이 아니라 성취를 위한 자기포장으로 변질되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자기 포장으로 어느 정도의 결과는 이루어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포장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결코 아름다울 수 없으며 그렇게 이룬 결과는 유지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시간속에서 그 포장은 벗겨지고 이룬 것은 허물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진단의 시간, 멈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진정한 자기 개발인지 아니면 혹시 자기 포장을 위한 구색 맞추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점검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잘 된 자기 개발”은 무엇인가?
자신이 하고 있는 “자기 개발”이라는 것이 정말 제대로 되고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정말로 제대로 된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실수없이 진단하려면 우선 “잘 된 자기 개발”에 대한 정의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래 두개의 질문을 통해 그 정의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 자기 개발은 잘 되고 있는가?
- 잘 되고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더 행복해지고, 더 편안해지고, 희망을 가지게 되고, 이러저러한 측면에서 더 나아지고 있다면 나의 자기 개발은 잘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개발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지식, 기술, 감정관리, 인간 관계 등의 여러 측면에서 나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인내, 겸손, 성실, 자기 관리 등이라는 내면의 성숙도를 측정하는 단어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자기 개발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는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서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가 나로 인해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고, 희망을 가지게 되고 등의 삶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즉 자기 개발의 첫 증거는 내 가족과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통해 밝은 미래를 보고 희망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 개발은 잘 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어찌보면 “옆에 있는 사람들 당신으로 인해 더 편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더 나아지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공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기 개발이 잘 된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그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며 고객들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성공은 특별 난 이벤트가 아니라 그저 당연한 수순에 불과하게 됩니다.
어떠세요? 자기 개발은 잘 되고 계십니까?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점검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짐론의 글이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에 있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야 말로 “정말로 자기 개발이 잘 된 나”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그의 말을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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