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세상과 구별된 크리스천 리더에게 던져지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라는 질문은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개념의 직종, 직업, 사업, 어떤 직함 등의 모든 것은 크리스천 리더에게는 사역지이며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모든 사람들을 보살피기 위한 장소이며, 위치이며, 주어진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영적인 정체성을 가진 크리스천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보살피는 것입니다. 서로를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해야 하며 (로마서 12:10),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여야 하고 (갈라디아서 6:10),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1). 그리고 골로새서 3:12~14에서의 말씀처럼 크리스천 리더들도 택함 받은 자 답게 서로 용서하고 사랑을 더하는 보살핌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그렇기에 크리스천 리더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에 대한 영적 대답은 “하나님의 다른 백성을 어떻게 보살피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인 것을 의식하고 있어야 하고, 그러한 영적개념을 가지고 주어진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어진 그 “일”속에서 “하나님의 다른 백성을 보살피는 것”이 바로 크리스천 리더가 가져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고 책임인 것입니다.
크리스천 리더 여러분께 질문해 봅니다.
“어떤 일을 하십니까?”
아니..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계십니까?”
기도합니다.
“맡기신 사역지를 그저 ‘일’로만 여기는 무지함을 용서하시고, 주님이 보살피라고 맡기신 주님의 다른 자녀들을 잘 보살피는 크리스천 리더가 되도록 깨우치시고 힘 주시옵소서. 하여 주님에게 기쁨이 더해지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칭찬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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