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조심 2)

잘 만들어지고 최선으로 관리하고 있는 일정표가 성공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실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까?  많은 것들이 그런 것처럼 일정표도 동전의 앞 뒷면처럼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많은 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표에 적힌 것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일정표를 가지고 있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려 하고 있다는 자세는 분명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의 기회 또한 절대적으로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일정표를 가지고 그 안에 적혀 있는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성취하며 매일을 살아가지만 누구는 큰 성공을, 누구는 작은 성공을, 또 누구는 실패하는 그 차이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혹시 어딘가에 함정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일정표의 함정 – 대부분은 To Do 리스트로 꽉 차여져 있다.

성취와 성공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일정표를 가지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그 안에 적혀 있는 것들을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90% 이상의 사람들은 오늘의 하루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적은 “To-Do 리스트”를 가지고 하루를 살아갈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을 외울 수도 없는 현실 속에서 오늘 몇 시에 누구를 만나고, 식사는 누구와 할 것이며, 무엇을 해야 하고, 책을 몇 분을 읽고, 등등의 해야 할 모든 일과를 적어 놓는 것은 하루의 결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리스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다 하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맺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의 것이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메일을 보내고, 중요한 서류를 팩스로 보내고 등의 일을 생각해 보지요. 일정표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내용의 것을 보내었다고 가정해 볼 때 분명 일정표에 적힌 것을 다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그것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나는 일정표에 적힌 것을 제대로 한 것은 맞지만 결과가 없는 일을 한 것이 됩니다.  또 다른 예로,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를 점심 시간에 하기로 일정표에 “부모님께 전화”라고 적었다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정해진 데로 점심 시간에 전화를 하였지만 부모님이 전화를 받자마자 타박하기 시작하셔서 말다툼으로 전화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일정표에 적힌 전화 걸기는 성공하였지만 안부를 물으며 좋은 대화를 하고 싶었던 결과는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도 적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몰상식하고 현명하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렇게 하고자 했던 행동을 다 하고도 원하던 결과적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경우는 참 많습니다.  이 차이점은 행동 목표와 더불어 연계된 결과 목표에 대한 인지의 빈약함에서 발생한다 볼 수 있습니다.

행동 목표와 결과 목표는 구분되어져야 한다.

분명 행동 목표와 결과 목표는 다릅니다.  위에서 말한 중요한 e-mail이나 팩스를 보냈으면 상대가 잘 받았는지 까지 확인이 되어야 행동목표와 결과목표가 일치되는 것이고, 고객을 만나는 일정이 있다면 왜 만나는지가 이루어져야 행동목표와 결과목표가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  가족과의 식사가 일정표에 있다면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화목한 시간까지 만들어져야 행동의 목표를 통해 결과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될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렇게 행동목표와 결과목표는 알면서도 실수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야 할 일을 다하고도 더욱 일은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미래는 손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이 바로 이 “To-Do 리스트 완성하기” 라는 함정인 것입니다.   그 “To-Do 리스트”는 무엇을 해야 한다라는 행동 목표의 목록에 적힌 것들을 다 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했다는 착각을 하고 마는 것입니다.  행동 목록의 완성이 결과의 완성처럼 착각 되어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 함정이라는 것입니다. 

성공은 행동의 합이 아니라 결과의 합이다.

미팅을 위한 미팅이었다는 불평불만을 가져보거나,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문제는 행동을 위한 행동도 있는 것입니다.   결과 없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무슨 행동이던 결과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것은 “To-Do 리스트”를 바라보며 가져야 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그 행동 목표 목록 하나하나가 이루어야 할 결과에 대한 결과 목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는 행동 목록의 완수가 아니라 결과 목록의 완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결과가 부족하면 행동을 더 해야 한다는 성공 방정식이 이해되고 실천되게 될 것입니다.   즉 뛰다 보니 목적지에 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에 갈 때까지 뛰어야 한다는 개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고 성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의 행동은 행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과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행동의 합이 아니라 결과의 합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행동을 하고 살아 갑니다.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열심히, 미친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행동이 성공의 조건이었다면 그들은 모두 성공했어야 합니다.   행동이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가 모여 성공이 이루어진다는 순서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행동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결과를 위한 행동이 되어져야 하고 그것이 측정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의 일정표를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십시오.   만약 무엇을 해야 한다는 “To-Do 리스트”로 꽉 차여 있다면 조심하십시오.  그것을 다하고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체험적으로, 감정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일정표를 꼭 가지고 하루를 살아 가십시오.  그리고 그 일정표에 충실 하십시오.  하지만 일정표의 노예는 되지 마십시오.  To Do 리스트에 적힌 것을 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두 가지라도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정표에 적힌 행동목표를 다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결과목표를 한 두 가지라도 확실히 매듭을 짓고 이루어낸다면 성공을 향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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