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눈 앞에 골리앗이 있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을 죽여 새와 들짐승의 먹이로 주겠다며 다가옵니다 (삼상 17:44). 다윗의 손에는 칼 한자루도 없습니다 (삼상 17:50). 사울은 자신의 갑옷과 투구, 병기를 다윗에게 입혀 무장시키려 합니다 (삼상 17:38-39). 하지만 다윗은 그것을 다시 다 벗어 버리고 막대기를 들고 냇가에서 돌 다섯개를 골라 주머니에 넣고 한손에는 물매를 들고 골리앗과 싸우러 나갑니다 (삼상 17:39~40).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은 나아간다고 이야기하면 하나님의 대한 온전한 신앙을 이야기합니다 (삼상 17:45).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여 이기는 장면입니다. 키가 약 3미터에 육박하는 거구이며 (참조 – https://ko.wikipedia.org/wiki/골리앗 ) 그에 어울리는 창과 방패로 무장한 골리앗을 다윗은 냇가에 굴러다니는 작은 돌을 물매로 던져 그를 죽이고 그의 칼을 빼앗아 그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삼상 17:51). 그렇게 다윗은 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게 됩니다.
다윗의 그 모습에서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솔루션을 주님이 그의 삶속에서 훈련시키신 것 안에서 찾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봅니다.
- 다윗은 골리앗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다윗은 문제를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 다윗은 사울이 입혀주는 갑옷과 무기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세상의 방법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 다윗은 냇가에 돌을 찾으러 갔습니다. 다윗은 그동안 하나님이 훈련하신 것을 기억했습니다.
-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문제 해결의 답은 하나님에게 있음을 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는 골리앗을 오래 쳐다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문제, 주어진 문제들을 너무 오래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앞에서 두려워하고, 고민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계산하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며 교만을 떨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골리앗만 쳐다보는 습성, 즉 문제만 쳐다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처럼 그동안의 세월속에서 훈련시키시고 준비시켜 오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고, 냇가에서 골리앗을 상대할 돌, 즉 문제를 해결할 도구를 찾아야 합니다. 이미 훈련을 통해 잘하게 된 것에 잘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그동안 예비하시고 훈련시켜 오신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삶속에서 던져지는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에게 있고 이미 훈련속에서 그것들을 이길 준비 또한 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그것을 알고, 믿고, 전적으로 활용하며 살고, 주시는 승리를 맛보며 살아야 합니다.
기도합니다.
“승리는 주 안에 있다고 찬양하면서 세상에서 방법을 찾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그동안 무엇을 훈련시켜 오셨는지를 선명히 보고 깨닫게 하시옵소서. 골리앗을 바라보지 말고 예비하시고 훈련시키심으로 준비하신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하여 승리하는 주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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